올해는 유난히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힘들었던 것 같다.
난 워낙 다혈질이라(...ㅋㅋ) 한결같이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이 별로 없었지만,
올해야말로 그 정점을 찍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리 봐도 내 손해인데 내 맘대로 안 되는 나의 마음!!!
아......... 아침부터 생각이 많아져서 힘들다.
어떻게 살아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살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착한 인간이어야 할텐데-_-...
얼마전 멘붕으로 절을 찾던 동기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고되고 하기 싫은 일이 많은 경우 멘붕이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일과 관련된 것이라기 보다는...
감정이 다스려지지 않아 멘붕이 찾아온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서 힘도 안나고.... 애초에 해결책이 없는 것 같아 절망에 빠지고-_-
그냥 흘려보내야 하는데... 잘 안된다.
난 워낙 다혈질이라(...ㅋㅋ) 한결같이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이 별로 없었지만,
올해야말로 그 정점을 찍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리 봐도 내 손해인데 내 맘대로 안 되는 나의 마음!!!
아......... 아침부터 생각이 많아져서 힘들다.
어떻게 살아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살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착한 인간이어야 할텐데-_-...
얼마전 멘붕으로 절을 찾던 동기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고되고 하기 싫은 일이 많은 경우 멘붕이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일과 관련된 것이라기 보다는...
감정이 다스려지지 않아 멘붕이 찾아온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서 힘도 안나고.... 애초에 해결책이 없는 것 같아 절망에 빠지고-_-
그냥 흘려보내야 하는데...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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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대체 어쩌려고 그래?
앞으로 저런 말은 쓰지도 생각하지도 않으려고 한다.
많이 쓴 편도 아니지만... 요즘 그냥 자아성찰중.
다 나름의 사정이 있고 고충이 있는거다.
남을 한심하게 봐도 될만큼 내가 한심하지 않은 경우는 결코 없다.
걱정해서 그런거라는 건 변명이다.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그런 의도가 있는 거지.
이성적,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은 인간적이지 않다.
그런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사람은 그런 존재가, 획일적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인간적'이라고 하는 거겠지. 난 인간적인 사람이 좋다.
...세상에 누구보다 잘난 사람은 없다. 누구보다 못난 사람도 없다.
인생은 살아봐야 아는 거지.
마음 수양을 위한 책을 읽을 필요성을 느낀다.
소설만 좋아했는데 봉사활동 덕분에 다양한 책도 접하게 되면서 편식이 좀 사라졌다.
학기 내내 불편했던 생각들, 불안정했던 마음들을 정리해야 한다.
글도 적어보고 혼자 조용히 생각도 해봐야겠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다.
앞으로 저런 말은 쓰지도 생각하지도 않으려고 한다.
많이 쓴 편도 아니지만... 요즘 그냥 자아성찰중.
다 나름의 사정이 있고 고충이 있는거다.
남을 한심하게 봐도 될만큼 내가 한심하지 않은 경우는 결코 없다.
걱정해서 그런거라는 건 변명이다.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그런 의도가 있는 거지.
이성적,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은 인간적이지 않다.
그런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사람은 그런 존재가, 획일적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인간적'이라고 하는 거겠지. 난 인간적인 사람이 좋다.
...세상에 누구보다 잘난 사람은 없다. 누구보다 못난 사람도 없다.
인생은 살아봐야 아는 거지.
마음 수양을 위한 책을 읽을 필요성을 느낀다.
소설만 좋아했는데 봉사활동 덕분에 다양한 책도 접하게 되면서 편식이 좀 사라졌다.
학기 내내 불편했던 생각들, 불안정했던 마음들을 정리해야 한다.
글도 적어보고 혼자 조용히 생각도 해봐야겠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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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밴드를 아는가!
도로시밴드는 Daum 웹툰이고, 2006년 연재를 시작해서 2007년에 완결된 작품이다.
이걸 어느 카테고리에 올려야 하나 애매~하지만 책을 구입했으므로 책에다 분류해 놓았다.
예전에도 본 적 있지만 얼마전 다시 봤는데 역시 내가 본 최고의 만화가 아닌가 싶다. 왜냐?
첫번째로 그림체가 정말 마음에 든다.
위의 그림은 예고편에 나온 일러스트 컷인데, 본편에서는 채색이 되어 있지 않다.
단순히 연필선만으로 모든 느낌을 표현했는데 그 느낌이 정말 좋을 뿐 아니라,
앙증맞은 그림에서부터 익살맞은 표정까지 모든 부분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홍작가의 그림 실력이 너무나 좋다.
이러한 그림체 때문에 홍작가의 새 만화가 나오면 언제나 보게 되지만,
다음 이유로... 나에게 있어 도로시밴드를 넘어서는 작품은 아직 없다.
두번째로 구성이 탄탄하다.
도로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만화는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다.
등장 인물도 유사하고, 도로시의 여정 또한 유사하다.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가 회오리에 휩쓸려 도착한 오즈의 나라에서 겪는 이야기다.
다양한 마법사들, 마녀들, 키가 작은 뭉크킨들이 사는 오즈의 나라는 예쁘지만,
그래도 도로시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위대한 마법사 오즈 뿐.
오즈가 있는 에메랄드 시로 가는 여정에서, 도로시는 뇌를 갖고 싶어 하는 허수아비와
사랑을 느끼는 심장을 갖고 싶은 강철나무꾼, 용기를 얻고 싶은 겁쟁이 사자를 만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오즈는, 서쪽 나라의 나쁜 마녀를 없애면 소원을 들어주겠다 하고
도로시와 그 친구들은 다시 서쪽 나라로 가서 마녀를 없애고 돌아온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즈는 위대한 마법사가 아니었고, 도로시 일행의 소원을 들어줄 수 없었다.
허수아비에게는 왕겨로 만든 뇌를, 양철나무꾼에게는 비단으로 만든 심장을,
사자에게는 용기를 주는 약을 주었지만 도로시를 집으로 돌려보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렇게 끝나면 섭하지.
결국에는 착한 마녀의 도움을 받아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간다.
오즈의 마법사는 요러한 내용인데, 도로시밴드도 같은 여정을 밟고, 등장인물도 유사하다.
음치에 박치지만 관객을 방방 뛰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보컬 도로시.
죽이는 곡이 떠오르지만 뇌가 없어 기억을 못하는 기타리스트 허수아비.
성격이 비뚤어져 너무! 솔직하고 사랑을 하지 못하는 베이시스트 강철나무꾼.
근육질 몸매에 싸움도 겁나게 잘하지만 남들이 자기를 보는게 창피한 드러머 사자머리.
원래 기타를 치는데 여정에서 만나는 놈들 때문에 할일이 없게 된 작곡가 도로시 남친 토토.
그리고 귀염둥이 귀접힌 고양이 탱고.
오즈의 마법사 내용도 적절히 잘 차용했지만, 그것 뿐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
하나같이 깨알같은 매력이 있는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를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이들의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면 '아!'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세번째로 왠지 모르게 찡한 부분이 있다.
왜일까. 감동 받고 눈물을 흘리라고 만든 만화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유쾌한 만화인데...
다 보고 나면 왠지 찡~하다.
작가의 후기대로, 이건 밴드만화가 아니다. 성장만화지.
작가는 20대 중후반에 겪는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꿈을 잃어버리는 20대.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도로시가 되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있을 터.
이 만화를 보고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
동심에 대한 동경인지, 철없는 마음일지, 새삼스러운 현실 도피일지는 몰라도...
나도 유쾌한 삶을 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샘솟게 하는 사랑스러운 만화임에는 틀림없다.
꽤 오래된 만화이지만... 단행본을 질렀다.
누구든 보고 싶다면 언제든 빌려줄 수 있는 유쾌한 '만화책'이니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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